오늘을 넘어 미래의 가치를 만드는 더존ICT그룹의 소식을 만나보세요.
더존비즈온, 미래에셋캐피탈과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확대
2021.05.20더존비즈온, 디지털 통합 물류 스타트업 ‘로지스팟’ 전략적 투자
2021.05.17더존비즈온-강원도, ‘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
2021.05.12강원도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비전선포식
2021.05.12더존비즈온, 신개념 ERP ‘Amaranth 10’ 출시
2021.05.11더존비즈온, 1분기 매출 758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
2021.04.30MES 세미나
2021.03.25더존비즈온,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 ‘MES 10’ 출시
2021.03.18더존비즈온,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2대 주주로 영입
2021.03.02더존비즈온, 미래에셋캐피탈과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확대- 첫해 3,000억 자금 지원 결정… 외부 자금공급자 참여로 사업 급물살 기대- 서비스 출시 후 10만 건 이상 실상담 진행…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기여 (2021-05-1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미래에셋캐피탈㈜(대표 이만희)이 연간 3,000억 원 수준의 신규 자금공급자(팩터) 참여를 확정하면서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 간 물품·용역 거래에서 발생한 세금계산서(매출채권)를 더존비즈온의 진성거래판별, AI신용평가모형을 통해 정밀 평가한 후 일정 할인율로 금융기관에서 매입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판매기업은 채권관리 부담 없이 판매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구매기업 역시 일정기간 구매대금 지급을 유예할 수 있어 양측 모두 자금 운용이 수월해지는 이점이 있다. 또한 대출이 아닌 보유 채권의 매각이므로 부채 증가가 없고 대출한도도 신경 쓸 필요 없어 신용등급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더존비즈온측에 팩토링을 신청했던 모 양계전문기업은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이용해 농장 운영이 한결 수월해졌으며 실적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이전까지는 대형마트에 달걀을 대량 납품하면서 판매대금은 늦게 받는 반면 양계용 사료는 현금 구매만 가능해 만성적인 운전자금 부족 문제를 겪어 왔었다. 이처럼 더존비즈온은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 출시 이후 시범사업을 통해 총 10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며 중소·중견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팩토링 가능여부를 판별하고 서비스하는 시스템도 고도화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회사가 자체 준비한 초기 자금 100억 원을 투입해 서비스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더 많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금 조기소진에 대비해 외부 자금공급자 영입 등 사업 확대를 준비해 왔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래에셋캐피탈이 신규 자금공급자로 나서며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자금공급자 참여 첫해인 올해 연간 취급금액 3,000억 원 수준에서 매출채권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캐피탈의 이번 사업참여는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플랫폼 WEHAGO에 대한 미래성장성과 잠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결과이다. 로열티 높은 기업 고객을 보유한 시장 선도 플랫폼 기업과의 핀테크 사업 협력을 통해 기업 부문에서 독보적인 금융서비스를 전개하겠다는 취지이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네이버파이낸셜에 투자해 개인 부문 금융서비스를 강화한 바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매출채권팩토링에 접목하면 더존비즈온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WEHAGO 플랫폼 이용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핀테크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라며, “이제부터 WEHAGO 플랫폼 기반 위에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가 연계되는 본격적인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 [이미지] 더존비즈온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 절차
2021.05.20더존비즈온, 디지털 통합 물류 스타트업 ‘로지스팟’ 전략적 투자- 상환전환우선주 총 50억 원 인수… 혁신 스타트업 투자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ERP, Amaranth 10, WEHAGO, 이커머스 등 내부 사업 접목 통한 시너지 기대 (2021-05-17)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 로지스팟㈜에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s)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인수로 이뤄졌으며 총 50억 원 규모이다. 이번 투자는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대와 이를 통한 매출 기여 효과를 고려한 결정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내부 사업과 결합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향후 수익 쉐어 및 지분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로지스팟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던 화물운송 시장을 디지털 전환하며 혁신에 성공했다.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통합관리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지정한 룰 기반 알고리즘(Rule-Based Algorithm)을 통해 최적화된 차량 수배와 운임이 자동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연계운송 추천 알고리즘에 기반한 머신러닝으로 복수의 화물 운송을 연결하거나 가장 효율적인 코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사의 효율과 운행 기사의 수익을 모두 향상시키고 있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은 로지스팟의 혁신 역량이 회사의 기존사업은 물론 추진 중인 신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사업 모델 연동을 통한 실질적 수익 창출은 물론, 고객 확대와 제품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따른 영업력 향상도 기대된다는 것이다. 로지스팟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ERP와 연동하면 생산, 판매, 재고 관리를 넘어 유통과 배송 관리까지 이어지는 ERP 기능 강화를 실현할 수 있다. 신개념 ERP인 Amaranth 10,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와 연계되는 외부 서비스 도입 및 신기능 개발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할 수도 있다. 신사업으로 준비 중인 이커머스 분야와 사업 모델 접목도 기대된다. 더존비즈온이 갖추지 못한 물류 시장 전문성을 외부 역량 확보를 통해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중심으로 더존 ERP 고객 간 연결되는 플랫폼 효과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분야까지 사업확장을 시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플랫폼과 융합을 통한 시너지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과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을 계속 발굴해 기업의 외연 확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
2021.05.17더존비즈온-강원도, ‘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 비즈니스 플랫폼 및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 기술·노하우 기반 강원도 디지털 전환 추진- 플랫폼 구축, 운영 경험 및 플랫폼 고도화 통해 강원도가 혁신 지자체로 거듭나도록 지원 (2021-05-12)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강원도민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를 비롯해 NH농협, 신한은행,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아이콘루프 등 주요 기업·기관 및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최소 인원만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다. ‘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은 차세대 신원인증 기술(DID)을 기반으로 강원도에 특화된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나야나’를 구축하고 행정, 경제, 복지 등 강원도정 전반에 디지털 전환의 혁신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존비즈온은 이에 맞춰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와 개인용 통합 서비스 플랫폼 ‘WEHAGO ONE’을 기반으로 ‘나야나’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회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력, 노하우를 비롯해 전자증명서 발급, 보안인증, 금융,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 라이선스와 기술도 활용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나야나 플랫폼을 통해 기존 행정 서비스의 불편 해소와 강원도민 중심의 데이터 주권 확보를 추진한다. 행정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공 서비스 효율성 및 품질 향상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도민 데이터를 통한 수익 모델 창출 등 다양한 사회, 경제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를 활용해 향후 강원도가 최고의 혁신적인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나선다. 플랫폼 구축, 운영 경험을 통해 핵심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하고, 축적된 빅데이터 등 기술자산을 활용해 행정, 복지, 교통, 재해안전, 관광문화 등 전 분야에 혁신을 구현하게 된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데이터와 플랫폼 기반의 행정을 위한 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강원도가 최고의 혁신적인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다른 지자체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과 강원도는 강원도민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대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그룹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원장)
2021.05.12더존비즈온, 신개념 ERP ‘Amaranth 10’ 출시- 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 완벽 통합… 기업용 DT 솔루션의 개념 새롭게 정의- 회계/인사, 통합 커뮤니케이션, 문서관리 先 출시… 100억 원 사전계약 체결 완료(2021-05-11)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통합한 신개념 ERP ‘Amaranth 10(아마란스 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3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회계·인사, 통합 커뮤니케이션, 문서관리 기능을 우선 출시하고, 영업, 구매, 자재, 생산 모듈 및 업무 편의를 돕는 확장 기능은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Amaranth 10은 기업의 핵심 업무 솔루션을 융합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단절되고 복잡하게 처리되던 업무 절차가 간결해지면서 시간과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적용돼 업무 오류가 사라지고 빠르고 정확한 업무가 가능해진다. 대면 및 비대면 업무를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통합된 환경에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한편, ERP, 그룹웨어, 커뮤니케이션, 오피스 프로그램, 문서 중앙화 등 업무용 솔루션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이 지닌 오래된 숙원이자 과제로 여겨져 왔다. 따라서, 이들을 하나의 플랫폼에 완벽히 통합한 Amaranth 10의 출시는 그 자체로 가히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용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Amaranth 10을 완성할 수 있었다.이처럼 비즈니스 솔루션의 개념을 완전히 바꾼 Amaranth 10은 출시 전부터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미 공공기관, 병원, 중견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0억 원에 이르는 사전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육군본부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기업용 솔루션이 반드시 갖춰야 할 강력한 보안성도 입증해냈다는 평가이다. 앞으로 신규고객 확보는 물론 기존고객을 대상으로도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대표는 “Amaranth 10은 더존비즈온이 가진 핵심 역량을 집대성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업용 솔루션의 혁신 아이콘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들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 전 산업분야의 동반성장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은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통합한 신개념 ERP ‘Amaranth 10(아마란스 텐)’을 출시했다.
2021.05.11더존비즈온, 1분기 매출 758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연결기준 전년 比 매출 6.5%, 영업이익 7.4% 증가 (2021-04-27)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58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실적이며 영업이익률은 23.1%를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은 26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상승 기조를 이어갔다. 시장 경기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분야가 안정성과 성장성을 증명해내며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53.8%의 성장률을 보였다. 비대면 업무환경 확산에 따라 WEHAGO 매출이 812%로 대폭 증가하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을 이끌었다. 확장형 ERP 사업은 DEWS(개발자동화 도구) 등 신기술 적용으로 제품 경쟁력이 강화되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 5.7% 성장할 수 있었다. 그룹웨어 사업도 19.1% 성장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다만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내부적으로 일부 프로젝트 진행이 늦춰지고, 외부적으로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이 프로세스 변경과 진행 지연으로 일정이 연기되면서 예년보다는 성장률이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안정적인 성장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어서 예년의 두 자릿수 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다.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분이 2분기부터 본격 승인되며 WEHAGO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코로나 19 상황 개선으로 IT 투자 심리가 회복될 경우 ERP 프로젝트 진행률 가속화와 신규 수주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스탠더드 ERP와 그룹웨어를 융합한 신제품 ‘Amaranth 10’ 출시를 앞두고 있고, 1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매출채권유동화 사업의 서비스 확대 등 신사업 전개에 따른 새로운 매출과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외부 환경을 극복하고 클라우드, ERP, 그룹웨어 등 회사의 핵심사업 전 영역이 고르게 성장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기존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고 신사업의 매출 기여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30더존비즈온,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 ‘MES 10’ 출시- 더존 ERP 시스템과 완벽한 통합으로 업무처리 정확성 및 안정성 향상- 국제표준 적용으로 구축 기간, 비용 낮춘 저비용 고효율 스마트공장 구현 (2021-03-1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제조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인 ‘MES 1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생산관리시스템)는 제조 현장의 자동화 장비제어, 생산라인 운영, 품질 및 생산정보 분석 등을 통해 생산성 지표를 향상하는 통합 정보시스템이다. 더존비즈온의 MES 10은 생산관리시스템인 MES와 국내 1위의 대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자원관리) 시스템인 더존 ERP를 완벽히 통합한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이다. ERP와 MES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동돼 업무를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시스템 구축 이후 더존비즈온의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유지보수를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만 1만 4천여 고객을 확보하는 등 국내 최대의 ERP 구축 경험과 노하우 갖추고 있어 기업 요구에 맞춘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제조 현장과 경영관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을 단계별로 지원해 기업별 현재 실정과 실행력에 맞는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국제표준을 적용해 구축 기간과 비용을 대폭 낮춘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공장 구축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MES 국제표준인 MESA 가이드와 ISA-95 모델을 준수한 표준화된 플랫폼 기반의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국가 표준 인터페이스 방식인 X2MDIS 연계 API 기능을 탑재해 다른 솔루션과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업의 업무 확대와 시스템 고도화 요구를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확장성도 갖췄다. 이 밖에도 5세대 이동통신기술(5G),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을 연계해 스마트공장 구축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자결재(Workflow) 기능을 탑재해 제조 현장에서 즉시 주요 의사결정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국어를 지원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환경도 마련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MES 10은 재고관리, 라인 밸런싱, 공정이상 등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장의 운영환경을 최적화해 생산성 극대화와 제품 품질 향상을 도울 것”이라며, “생산현장 자동화와 공정 변경에 맞춰 시스템을 유연하게 대응해 작업효율을 높이고 현장상황을 데이터로 가시화하고 의사결정의 불확실성을 개선해 기업의 지속적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MES 10 도입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더존 ERP시스템과 완벽히 통합 구축되는 풀 패키지 외에도 제조 현장에 필요한 최소한의 핵심 기능을 갖춘 라이트 버전인 MES 10 Edge도 함께 선보였다. ###[사진 설명] 스마트공장 구축 핵심 솔루션인 더존비즈온의 ‘MES 10’
2021.03.18더존비즈온,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2대 주주로 영입- 세계 10위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지분 150만 주 인수- M&A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글로벌 진출로 기업 외형 확대 및 성장성 가치 제고 (2021-03-01)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베인캐피탈을 2대 주주로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베인캐피탈은 성장성을 인정받는 글로벌 ICT 선도 기업에 매우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성향을 가진 사모펀드이다. 더존비즈온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해외 진출 및 M&A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베인캐피탈을 2대 주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 방식은 더존비즈온의 발행주식 총수 대비 4.77%에 해당하는 150만 주를 베인캐피탈이 김용우 대표로부터 주당 11만 원에 인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회사의 타깃 산업(B2B) 솔루션의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좋은 파트너를 선택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라며, “우리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글로벌 자산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는 베인캐피탈과 함께 적극적 M&A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베인캐피탈은 130조 원 이상의 운용 자산을 기반으로 천여 건의 글로벌 투자를 집행한 경험이 있는 세계적인 사모펀드이다. 특히 ICT 산업 관련 투자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ICT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은 차세대 시스템 ERP 10,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 등으로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는 더존비즈온에 든든한 교두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더존비즈온은 ICT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 등 디지털 혁신 역량에 대형 글로벌 사모펀드의 대규모 자산과 경험이 더해지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통한 기업 외형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 대상 선정에 매우 신중한 것으로 알려진 베인캐피탈이 더존비즈온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존비즈온의 향후 성장성과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 증명됐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또한 더존비즈온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3천억 원 매출 기록을 달성하는 등 견조한 성장을 증명한 시점에 맞춰 글로벌 펀드가 2대 주주로 참여하게 되면서 긍정적 영향도 예상된다. 새로운 성장 기회 마련은 물론, 경영상 견제와 통제 역할이 강화돼 경영 투명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유상증자 등의 여러 방법 대신 구주 인수를 추진한 배경은 기존 주주들의 주주가치 희석이 없고 대주주 경영권에도 변동이 없는 상태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오랫동안 구상해온 결과”라며, “대형 글로벌 사모펀드의 우수한 자산을 활용한 글로벌 진출이라는 차원에서 양사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거래”라고 말했다. ###
2021.03.02더존비즈온, 미래에셋캐피탈과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확대
2021.05.20더존비즈온, 디지털 통합 물류 스타트업 ‘로지스팟’ 전략적 투자
2021.05.17더존비즈온-강원도, ‘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
2021.05.12강원도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비전선포식
2021.05.12더존비즈온, 신개념 ERP ‘Amaranth 10’ 출시
2021.05.11더존비즈온, 1분기 매출 758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
2021.04.30MES 세미나
2021.03.25더존비즈온,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 ‘MES 10’ 출시
2021.03.18더존비즈온,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2대 주주로 영입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