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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의 제조공정물류 최적화 기술 개발 킥오프 미팅
2022.08.23더존비즈온, 2분기 매출 749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
2022.07.27더존ICT그룹 키컴, 근로복지공단 민원업무 혁신 ‘Smart 자동접수시스템’ 구축 완료
2022.07.26한덕수 국무총리, 데이터·인공지능 분야 투자애로·규제개선 현장간담회 클라우드·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 대표기업 더존비즈온 방문
2022.07.08데이터-인공지능 분야 투재애로 및 규제개선 현장간담회
2022.07.08더존비즈온-신한은행, JV설립계약 체결… 매출채권팩토링 확대
2022.06.22더존비즈온, ‘국방수송정보체계 고도화’ 위한 모바일 운용 환경 조성 나서
2022.06.17더존비즈온-신한은행-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매출채권팩토링 및 디지털 전환 솔루션 지원”
2022.06.16더존비즈온, ‘Amaranth 10 이상거래탐지 서비스’ 출시
2022.06.10더존비즈온, 2분기 매출 749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연결기준 전년 동기 比 매출 7.2%, 영업이익 40.4% 감소 (2022-07-27)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은 2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49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40.4% 감소한 실적이다. 이번 분기 견실한 수주 실적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으로 인력난, 코로나19 등의 이슈로 시스템 구축이 지연되면서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2분기 정부 지원사업의 성수기로 인한 역기저효과도 작용했다. 또한, 비용 대부분이 고정비 성격인 구조로 인해 매출 감소가 그대로 영업이익의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하반기 매출이 회복되면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펀더멘탈이 견고하고 핵심 사업의 실적 개선 모멘텀 역시 충분해 전망은 긍정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지연됐던 기업의 IT 투자가 회복되면서 이연됐던 계약들이 속속 체결되고 있어 향후 실적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ERP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신외부감사법에 따른 컴플라이언스 이슈 수혜와 신규 구축방법론(FoEX) 확대 적용 등에 힘입어 수주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대형 공공기관 국산 ERP 도입 선도사례인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ERP 시스템 오픈과 국내 최대 자동차그룹 H사의 차세대 연결결산시스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경쟁력을 입증해냈다. Amaranth 10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출시 이후 꾸준한 기능 강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검증 받으며 산업 분야별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을 위해 신한은행, SK텔레콤 등과 협력해 고객 시장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정밀의료 빅데이터, 헬스케어 솔루션 등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서비스가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자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 경험을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 중심의 신규 비즈니스 확장이 예상된다. 신한은행과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회계 및 ERP 데이터 기반 기업 금융 전문 플랫폼 사업자’ 출범도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핵심사업 분야의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다지고 있다”라며 “기존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고 신사업의 매출 기여 효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2.07.27더존ICT그룹 키컴, 근로복지공단 민원업무 혁신 ‘Smart 자동접수시스템’ 구축 완료- 민원 시스템 고도화 및 내부 시스템 연계… 민원 접수 및 응대 업무 디지털전환(DX)- 공단 업무 혁신 위한 근로복지공단-더존ICT그룹-LG유플러스 3자간 업무협약(MOU) 체결 (2022-07-26) 더존ICT그룹은 울산 근로복지공단 본사에서 고용∙산재보험 민원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Smart 자동접수시스템’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더존ICT그룹의 전자팩스 솔루션 전문기업 ㈜키컴(대표 윤성태)이 근로복지공단의 민원 접수와 응대 업무에 디지털전환(DX) 혁신을 이루고자 추진했다. Smart 자동접수시스템은 공공기관 최초로 내외부 업무를 통합한 차세대 민원 업무 시스템이다. 근로복지공단에 방문하는 민원인의 창구 업무뿐 아니라 팩스,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로 유입되는 민원 서류까지 그동안 분산 처리됐던 모든 민원신고를 통합 관리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근로복지공단은 2006년 도입 후 노후화된 기존 웹팩스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고, 민원접수 채널을 다각화해 민원 업무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근로복지공단 내 업무시스템과 Smart 자동접수시스템을 결합해 일원화된 통합 민원 접수·처리 시스템을 구현하게 되면서 공단 업무의 혁신도 이룰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더존ICT그룹과 LG유플러스는 근로복지공단의 Smart 자동접수시스템 및 QR코드신고시스템을 통한 공단 업무 혁신에 협력하기 위해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QR코드신고시스템은 4대 보험 신고를 QR코드 신고서를 통해 자동 인식, 접수, 처리하는 것으로 더존ICT그룹은 근로복지공단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시스템을 구축하며 4대 보험 신고업무 분야 혁신을 이끌고 있다. 윤성태 대표는 “근로복지공단 TFT의 헌신적인 노력과 더존ICT그룹의 혁신기술 그리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FoEX(포엑스) 구축방법론이 융합돼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도 공단 업무 발전과 민원 편의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QR코드신고시스템으로 신고되는 10인 미만 국내 100만 개 사업장이 디지털전환을 통해 사회보험 업무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더존ICT그룹과 LG유플러스는 근로복지공단의 Smart 자동접수시스템 및 QR코드신고시스템을 통한 공단 업무 혁신에 협력하기 위해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더존ICT그룹 키컴 윤성태 대표, 근로복지공단 최기동 기획이사,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 박성율 그룹장)
2022.07.26한덕수 국무총리, 데이터·인공지능 분야 투자애로·규제개선 현장간담회클라우드·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 대표기업 더존비즈온 방문- 디지털 혁신 제품·서비스 개발 등 비즈니스 전 과정 애로사항 청취 및 규제개선 방안 논의- 디지털 혁신기업 및 SW산업협회, 대한상의, 과기부 등 민간 협단체 및 관계부처 한자리 (2022-07-08)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데이터·인공지능 분야 투자애로·규제개선 현장간담회’를 열어 디지털 혁신기업의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장간담회에는 한덕수 총리를 비롯해 더존비즈온·네이버·카카오·쿠팡·딥브레인AI·휴니버스글로벌 등 디지털 혁신기업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장홍성 지능정보산업협회장,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민간 협·단체와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처장 등 관계부처 인사도 참석했다. 더존비즈온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핵심 동력이자 차세대 디지털 산업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을 활용해 기업용 SW, 핀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이다. 이날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과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외빈을 맞아 신산업 현장 시찰의 일환으로 더존을지타워에 위치한 디지털전환 체험공간인 DTEC(Digital Transformation Experience Center)에서 더존비즈온의 혁신기술이 적용된 ICT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더존비즈온의 ERP 10을 비롯해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아마란스 텐), 클라우드 기반 민간/공공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 등 핵심 인프라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강원도, 삼성서울병원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재난지원금 신청 등 빅데이터 행정 서비스인 ‘강원도 디지털 플랫폼’ ▲중소기업 자금 유동성 해소 지원을 위한 혁신 금융 서비스 ‘매출채권팩토링’ 등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서비스와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핀테크 서비스를 중점 설명 및 시연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업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규제의 현실과 데이터 정책의 방향, 신규서비스 도입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업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가명정보 결합 관련 제도 정비, 공공 마이데이터·의료데이터 등 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인공지능 인증제도 마련 등 여러 규제개선 방안과 업계 지원방안을 건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는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우리 나라의 기술력과 시장규모도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에 매진하고 있지만, 비즈니스 혁신과 현실의 규제가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8월 출범 예정인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를 통해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제도를 민과 관이 함께 마련하고 개선 가능 규제는 빠르게 조치하려 하고 있다”라며 “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애로를 정부에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합의점을 찾고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데이터·인공지능 분야 투자애로·규제개선 간담회’를 위해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를 방문해 디지털 혁신 현장을 둘러보고 규제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2.07.08“회계 및 ERP 데이터 기반 기업금융 전문 플랫폼 사업자 도약”더존비즈온-신한은행, JV설립계약 체결… 매출채권팩토링 확대- 국내 대표 ICT 기업과 리딩뱅크가 손잡고 SME(중소기업) 대상 새로운 금융패러다임 시도 - ERP 데이터 기반 대안평가모형으로 매출채권팩토링 포함 새로운 공급망금융(SCF)시장 창출 (2022-06-22) SME(중소기업,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통금융기관 및 인터넷전문은행 간의 격돌이 본격화되고 있다. 외감법인 이상의 기업금융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 된 상태에서 그동안 미개척지로 여겨졌던 SME 시장을 선점하는 금융기관이 최종 승리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공통된 견해다. 이런 가운데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SME 특화 금융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대표 ICT 기업의 ERP 플랫폼과 리딩뱅크의 금융 노하우를 접목해 ‘회계 및 ERP 데이터 기반 기업금융 전문 플랫폼 사업자’가 탄생한 것이다. 특히, 신설 합작법인은 ERP 플랫폼에 축적된 회계 및 ERP 데이터를 활용한 SME 특화 신용평가모형을 기반으로 대출 위주의 기업금융시장을 매출채권팩토링 등 공급망금융(SCF: Supply Chain Finance) 시장으로 재편하고 SME 특화 금융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실제로 지금까지 중소기업은 정확한 신용평가를 위한 신뢰성 있는 정보가 부족해 금융지원에서 소외돼 왔었다. 신한은행은 SME 시장 진출의 난제였던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존비즈온과의 제휴를 추진했고 결국 합작법인이라는 열매를 맺게 됐다. 회계 및 ERP 데이터에는 기업의 상품개발, 생산, 유통, 판매 등 일련의 경영활동 정보가 시계열로 축적돼 있어 이 정보를 분석, 가공해 금융과 접목하면 기존의 전통금융기관에서 제공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합작법인은 우선 더존비즈온에서 이미 진행하고 있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을 신한은행의 금융인프라와 연계해 조기 활성화에 나선다. 이어 기업의 경영활동 각 단계에서 필요한 금융을 선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공급망금융을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공급망금융이 활성화되면 중소기업은 만기 1년 이상의 대출로 조달하던 각종 금융수요를 각 경영활동 단계에 따라 만기를 달리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적기에 다양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지고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의 매출채권을 금융기관 등 팩터에 만기 전 조기 매각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것으로 자금 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점차 많은 중소기업이 이용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변화하는 기업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를 추진해 왔다. 280만 개의 중소기업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던 더존비즈온의 ERP 플랫폼이 시너지가 있다고 판단해 전년도 9월 전략적 투자자로 지분을 인수한 후 이번에 합작법인 설립함으로써 기업금융 시장에서 독보적인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다. 더존비즈온 역시 ERP 플랫폼에서 보유한 회계 및 ERP 데이터와 금융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 이를 통해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B2B커머스, 헬스케어 시장에도 적극 진출함으로써 데이터 플랫폼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합작법인의 사업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매출채권팩토링 및 디지털전환(DX) 솔루션 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한상의는 이에 따라 회원사 대상 서비스 지원 및 집중적인 홍보를 담당한다. 대한상의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국내 19만 상공인을 대변하는 법정 경제단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합작법인 설립은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회계 및 ERP 데이터에 대한 금융시장의 높은 관심의 결과”라며, “현재와 같이 시장의 다양한 데이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성장산업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것이며 국내 최고의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2.06.22더존비즈온, ‘국방수송정보체계 고도화’ 위한 모바일 운용 환경 조성 나서- 국방부 ‘상용망 기반 전장이동추적 단말기 구매사업’ 수주… 국방 DX 분야 경쟁력 입증- 육군 모바일업무수행체계 AMOS 구축 경험 토대 성공적 사업 추진… 국방력 증진 기여 (2022-06-17)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국방부로부터 ‘상용망 기반의 전장이동추적 단말기 구매 사업’을 수주해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 전장환경에 대비하는 국방수송정보체계 고도화에 맞춰 안정성, 보안성이 강화된 군 모바일 수송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존비즈온은 앞서 육군본부의 모바일업무수행체계 ‘AMOS(Army Mobile Office Syste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데 이어, 최고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국방부 사업까지 수주하며 국방 디지털혁신 분야에서 경쟁력을 증명해냈다. 이를 기반으로 강력한 보안기능과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필요로 하는 정부 및 공공 분야로도 사업확장이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서 더존비즈온은 국방부 보안 요구사항과 모바일 보안정책에 부합하는 단말기 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기존 노후화된 모바일 단말기 교체부터 상용망 기반의 통신망 구축, 보안 시스템 적용 등을 통해 최적의 전장이동 추적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국방수송정보체계의 확장성을 고려한 모바일업무체계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보안성 검토를 완료한 모바일 협업도구 AMOS의 기술력을 적용한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해 국방부 모바일업무수행체계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AMOS는 더존비즈온의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아마란스 텐)을 기반으로 지난 2021년 구축된 육군 전용 모바일업무수행체계다. 더존비즈온의 첨단 기술력과 경험을 군 환경에 맞춰 최적화시킨 AMOS는 육군의 디지털전환 도구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육군 모바일업무수행체계 사업의 보안성과 안정성 체계를 다진 AMOS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더존비즈온의 ICT 융합 능력과 국방분야에 특화한 디지털전환(DX) 지원 능력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국방력을 한층 증강시킬 수 있는 모바일 국방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2.06.17더존비즈온-신한은행-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매출채권팩토링 및 디지털 전환 솔루션 지원”- 대한상의 19만 회원사 대상 유동성 및 디지털 전환 혁신 지원 상호협력- 향후 더존비즈온-신한은행 합작법인(JV) 설립으로 중소기업 지원 범위 확대 (2022-06-16)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함께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매출채권팩토링 및 디지털전환(DX)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대한상의 우태희 상근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의 매출채권을 금융기관 등 팩터에 만기 전 조기 매각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디지털과 모바일 중심으로 혁신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대표 ICT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과 대형 시중은행이 가진 자본력에 더해 국내 최대 경제단체인 대한상의가 협력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한상의 회원사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이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실질적인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은 매출채권팩토링 등 금융 플랫폼을 위한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중소기업 특화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의 자금경색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19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원 및 홍보에 나서게 된다.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공급과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중소기업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전환 솔루션 도입에 필요한 초기 비용부담을 낮추고 이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우대금리가 적용된 기업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며 자체적인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을 추진, 미래에셋캐피탈, 웰컴금융그룹, 한국투자저축은행 등 외부 자금공급자를 확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춰 왔다. 지난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팩토링 플랫폼 구축, 운영은 물론, 매출채권팩토링 신청기업의 적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회계정보 분석 데이터도 단독으로 공급하며 매출채권팩토링 확산에 나서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시중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며 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통로가 막히는 등 급변하는 대내외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중소기업이 당면한 각종 현안이 국가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울타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에 대한 매출채권팩토링 및 디지털전환(DX) 솔루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대한상의 우태희 상근부회장,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2022.06.16“AI 자금관리로 내부통제 구멍 막는다”더존비즈온, ‘Amaranth 10 이상거래탐지 서비스’ 출시- 자금거래 전 과정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최적의 솔루션…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관리 가능- 시스템 통합·자동화로 시간 절약, 실시간 예측, 이상거래탐지 시 자동 알림까지 제공 (2022-06-10)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아마란스 텐) 기반의 기업용 통합 자금관리 솔루션 ‘이상거래탐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계부정방지 등 내부통제관리의 혁신에 방점을 둔 디지털 전환(DX) 서비스이다.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을 위한 회계부정방지 체크포인트로 ▲자금과 회계에 대한 명확한 업무분장 ▲현금·통장잔고 불시 점검 ▲휴면계좌 즉시 해지 ▲현금출금 시 관리자 승인필수 ▲통장, 법인카드, 인감, 유가증권 따로 보관 ▲업무 상시 전환 ▲재무상태 외부감사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금거래 시스템 전반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고도화된 솔루션이 필요하다. Amaranth 10 ‘이상거래탐지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 탑재로 언제 어디서나 기업의 모든 자금거래 프로세스를 실시간 확인하고 이상거래까지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시스템 부재나 인력 부족으로 IT를 활용한 자금거래 통제가 어려운 기업이 해당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Amaranth 10을 기반으로 구현한 솔루션인 만큼 기업의 경영환경에 맞춰 설계된 ERP와 연계된 점이 핵심이다. 실제 자금 계획부터 자금일보, 지급이체 내역까지 모든 정보가 하나로 연결돼 기업의 실시간 자금거래 통제부터 자금 예측까지 가능하다. 특히 자동화된 AI 방식으로 데이터 오입력 실수가 없어 기업의 자금관리에 효과적이다. 자금일보 작성 및 보고업무 자동화로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사전품의서와 카드영수증, 지출결의서, 경비청구서와 같은 일상적인 증빙과 결재 문서를 데이터화해 통합 관리한다는 점도 주요 기능이다. 모바일, 태블릿PC, 디바이스 간 자유로운 연동으로 시공간 제약 없는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실제 거래내역에 기반해 자동으로 작성된 AI보고서를 쉽고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으며 언제든 의사결정에 필요한 지표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 자금 사고예방을 위한 겹겹의 다중 장치도 갖췄다. 결재나 자금집행 전 지출결의 내역과 첨부된 증빙 내역 확인을 통한 증빙 역추적 기능으로 실시간 통제는 물론 담당자 간 교차 검증으로 고의적 자금이체를 막을 수 있어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자금집행이 가능해진다. 단계별 결재 관리로 정보변경을 통제할 수 있으며 이상거래 자동탐지 프로세스로 거래 패턴을 분석, 이상거래 징후 계좌 포착 시 계좌 소유주의 서버로 즉각 경고하는 구조로 위험을 사전에 걷어낼 수 있다.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기업의 내부통제는 곧 조직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서 시작되는 것인 만큼 데이터 간 연결을 통해 실시간 자금예측이 가능한 자금관리 서비스가 필수적”이라며 “기업의 안전한 자금관리를 돕는 Amaranth 10 이상거래탐지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과 자금관리의 혁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 [이미지] Amaranth 10 [이미지] 이상거래탐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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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더존ICT그룹 키컴, 근로복지공단 민원업무 혁신 ‘Smart 자동접수시스템’ 구축 완료
2022.07.26한덕수 국무총리, 데이터·인공지능 분야 투자애로·규제개선 현장간담회 클라우드·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 대표기업 더존비즈온 방문
2022.07.08데이터-인공지능 분야 투재애로 및 규제개선 현장간담회
2022.07.08더존비즈온-신한은행, JV설립계약 체결… 매출채권팩토링 확대
2022.06.22더존비즈온, ‘국방수송정보체계 고도화’ 위한 모바일 운용 환경 조성 나서
2022.06.17더존비즈온-신한은행-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매출채권팩토링 및 디지털 전환 솔루션 지원”
2022.06.16더존비즈온, ‘Amaranth 10 이상거래탐지 서비스’ 출시
2022.06.10